최근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된 자치구는 다음과 같습니다:
1. 종로구
2. 강북구
3. 서대문구
4. 성북구
5. 은평구
6. 서초구
이들 지역은 토양이 머금을 수 있는 최대 물의 양인 함수량이 권역 기준치의 80%를 초과하여 산사태 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.
주요 위험 지역 상세 정보
종로구
종로구는 북한산과 인왕산 등 주요 산지가 포함되어 있어 산사태 위험이 높습니다.
강북구
강북구는 도봉산과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, 특히 장마철에는 산사태에 취약합니다.
서대문구
서대문구의 봉산 및 인왕산 주변 지역은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이 큽니다.
성북구
성북구는 북한산과 도봉산이 경계를 이루고 있어,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이 존재합니다.
은평구
은평구는 북한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어 산사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.
서초구
서초구는 우면산 등 산지 지형이 많아 집중호우 시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.
산사태 주의보 대처 방법
1. 즉각 대피: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니다.
2. 재난 문자 확인: 자치구에서 발송하는 재난 문자를 주의 깊게 확인합니다.
3. 야외활동 자제: 산림 주변에서의 야외활동 및 입산을 금지합니다 .
4. 안전한 경로 선택: 대피 시 경사지나 산사태 위험 지역을 피하고 안전한 경로를 따라 이동합니다.
추가 정보 및 주의 사항
이번 집중호우는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예기치 않게 비가 내릴 수 있으므로 장마가 끝날 때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 전문가들은 과도할 정도의 선제적인 사전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. 서울시 주민들은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위험에 대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, 안전을 위해 권고 사항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.